우리집에 키우고 있는 서왕모 두그루 입니다.
서왕모 꽃입니다.
올해는 너무 많이 달려서 가지가 부러졌습니다.
작년에 완전이 익은 서왕모 입니다.
완전이 익으면 달고
속이 빨간색 입니다.
약을 안했더니
벌래가 먹고 떨어지고 아까워서 서왕모를 주워 왔습니다.
놓은곳에 남겨둔 홍매실은 막대기로 털고 ~
30도 술에 퐁당 했습니다.
매실과 서왕모를 너무 많이 넣는다고 서방님이 잔소리를 했지만
병이 모자라서 많이 넣었습니다.
내년에는 관리를 해주어
맛있는 서왕모를 만들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