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부추라고도 하고 삼채라고하는것을
카페에서 작년에 10주를
한촉에 5000원씩 50000원에 사서 심었습니다.
처음 심었을때 모습입니다.
두둑을 해주고 왕겨도 깔아주었습니다.
왕성한 모습으로 잘 자라네요^^
꽃도 피우고~
올봄에 캐내어 다른밭에 심었습니다.
작년에10촉심었던 것이 많이 늘어 났고
올해는 2~3개씩 붙여 심었더니 더 왕성하게 자랍니다.
잎이 파처럼 벌래가 먹기 시작해서
시식용으로 한뿌리 캐보았습니다.
실뿌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파처럼 굵은 뿌리가 있고
실뿌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매실 액기스랑 매실식초를 넣고 걷저리 처럼
만들어 보았더니
지금은 줄거리가 조금 억세어서 봄에 새싹이 나올때
걷저리로 먹어야 겠습니다.
삼채랑 먹어 볼려고 소고기도 사고~
당뇨에 좋다는 고추와(연두색) 메운고추,
올해 수확한 마늘과~
명월초,민들래,상추,섬엉겅퀴,곰취등등
텃밭에서 조금 뜯어 왔습니다.
명월초랑
당고추,삼채를 넣고 싸먹었답니다.
13개월간 궁금해도 참으며,
직접 재배하면서 먹어본
삼채의 맛을 평가 한다면
마늘쫑처럼 매운맛과 삽쌀한 인삼의 맛이나고
특이한 채소 같습니다.
새로운 작물이 유행처럼 밀려오니
기르고 싶은 작물도 자꾸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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