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순을 이웃집에서 꺾어 왔습니다.
가죽순을 나물로 만들어 먹고 비오기를 기다리며 냉장고에 보관 하다가
잎이 떨어 질까봐 바쁜 틈을 이용해서 부각을 만들었습니다.
작은것은 골라서 손자들 것으로
큰것은 어른용으로 고추장을 넣고 하려고 골라 두었습니다.
쉽게 하려고 찹살죽을 전기 압력 밥솥에 했습니다.
생수와 울금과 생강을 말린 가루를 조금 넣고 소금,흑임자도 넣었습니다.
백초효소도 조금 넣었습니다.
단맛으로 가중순 냄새를 감소 시킬려고요^^
꼬맹이용 가중순 부각용을 거품기로 풀었습니다.
어른용은 효소 고추장을 넣었습니다.
데처서 꾸덕하게 말려서 해야 하지만
새로운 방법으로 직접 가죽순에 발랐습니다.
꼬맹이도 같은 방법으로 했습니다.
숨도 죽일겸 잠시 두었습니다.
바싹 말린뒤에 식용유에 두번 튀겼더니
밥알이 팦콘처럼 하얗게 튀겨 졌습니다.
애들도 어른도 모두 잘먹었습니다.
'사계절 밥상 > 봄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을 즐기고 있어요^^ (0) | 2012.05.20 |
---|---|
손자들과 쑥 개떡 체험^^ (0) | 2012.05.16 |
표고버섯 탄생과 탕수^^ (0) | 2012.05.01 |
곤달비 김치와 장아지^^ (0) | 2012.04.26 |
산나물^^ (0) | 2012.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