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계절 밥상/겨울 밥상

둥근 가지찜^^

by 도덕마을(김금순) 2011. 12. 30.

 

 

해마다 가지를 몇포기씩 심어요.

 

 

 

가지는 잎을 많이 따주어야 가지가 많이 달립니다.

 

 

 

위에 가지잎을 이렇게 시원 하게 따주었어요.

가지밭에 헌 가위 하나를 걸어 두고

 싹뚝싹뚝 잘라주면

 가지 가시에 손이 고생을 안합니다.

 

 

 

연보라색 가지꽃도 참 예뻐요.

 

 

 

보통 가지모종을 사다 심으면 이런 가지가 달립니다.

 

 

 

손쉽게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에는

가지가 좋습니다.

 

서리가 내릴무렵 에는 가지가 많이 달립니다.

  가지를 말리기도 해서

말린 가지를 불려서 볶음으로 해먹으면 쫄깃한게 맛있어요.

 

 

 

가지를 짤라서 살짝 절여서

 

 

 

들기름에 구어서

양념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아요.

 

 

 

우리 식구들은 여름이면 가지나물과 냉국을 자주 해먹어요.

 

 

 

저는 가지볶음을 좋아 합니다.

 

 

 

고추랑 호박,가지를 섞어서 밀가루를 무쳐서 쪄내어

양념장에 무쳐서 먹어도^^.

 

 

 

새로운 품종 둥근 가지 입니다.

.

 

 

 

 

찜을 해먹을려고 칼집을 냈습니다.

 

 

 

그냥 날고기를 하면 가지에 핏물이 들을까봐서

살짝 볶았습니다.

소고기를 양념을해서 가지 사이에 넣었습니다.

 

 

 

냄비에 양파를 깔고 가지를 넣고

육수를 넣고

푹~

 

 

새로운 품종을 만날때마다 설래임니다.

 

 일반 가지와 같은맛 입니다.

 

 

'사계절 밥상 > 겨울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칡 국수와 칡 수제비^^  (0) 2012.01.07
호박김치  (0) 2012.01.02
들깨잎^^  (0) 2011.12.25
무우 씨래기와 선지 해장국^^  (0) 2011.12.23
콜라비 김치^^  (0) 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