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년 김장김치 담그기^^

 

 씨앗을 넣었습니다.

 

배추를 심을려고 퇴비를 두차 날랐습니다.

 

 왼쪽에는 완전 발효된 소똥이고

오른쪽에는 직접만든 도덕마을 발효퇴비 입니다.

 감자를 수확하고 난 밭에

 퇴비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배추 모종을 심었습니다.

 김매기도 두번 해주었습니다.

추운곳에서는 초장에 배추를 키우지 못하면

포기가 차질 못한걸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웃거름으로 요소비료 한번 주었습니다.

 

 고라니가 자주 들어가서 빤짝이줄을 처주었더니

 효과를 보았습니다.

 

 초장에 추워서 짚이랑 노끈으로 묶어 주었습니다.

 

 올해도 앞집아저씨가 경운기로 날라다 주셨습니다.

 

 

 작년에 너무 많이해서 올해는 아예 적게 심었는데

늦가을 날씨가 좋아서 배추가 너무 커버렸답니다.

 

 우리집은 며느리가 없지만

사위들이 휴가를 내어 미리 왔습니다.

 

 소금을 쟁겨두고 먹기 때문에

2008년도 소금이 아직 많이 있어요.

 

 

 

 

셋째사위가 통안에 들어가서 소금에 절인 배추를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육수재료를 가마솥에 넣고 장작불을 지피었습니다.

 

작은 솥에는 양념을 버무릴 찹쌀풀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