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씨를 몇개 나눔받아 심었습니다.
울 손자녀석 오면 보여 주려고요.^^
꽃이 무궁화랑 비슷 합니다.
어릴적에 목화 열매를 따서 먹던 생각이 나서~
씨앗은 쌉쌀하고 햐얀 목화는 달달 합니다.
만저서 몰캉해야 먹을수 있어요.
목화가 하얗게 터트렸습니다.
딸래미가 목화 솜을 넣어서 만들어 주었어요.
샐러드를 만들어 볼려고 텃밭에서 ~
벌래가 먹어서 떨어진 홍시를 쏘스에 넣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감을 새로운 품종으로 접붙이기를 했기 때문에 곶감은
사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올리브기름과 발사믹,매실식초 매실액,소금,깨소금,마늘,후추를 넣고
쏘스 맛으로 먹었습니다.
돼지감자 꽃이 노랗게 피었습니다.
오크라와 양하 목화열매로
화단 한쪽에 심어두었던 꽃무릇이 생각 나길래
돼지감자 꽃전,양하,목하,오크라,전위에
빨간 꽃무릇이 살포시 피었습니다.
상추쌈에 전과 샐러드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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