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꽃게장을 담을려고
서천쪽으로 갔습니다.
안내소에 들렸습니다.
싱싱한 게를 샀습니다.
게장을 바로 담아 올려고
매실액기스,딤체통,고무장갑과 고무다라와 솔을 가져갔습니다.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저렇게 생긴꽃게가 어벙게이고 알이 꽉 차서 있다는걸~
어판장에서 계시는 분이 알려 주시드라구요.
농협 공판장에서 소주와 간장두통을 사서
매실액과 함께 살아있는 꽃게를 담아서 왔습니다.
하루밤을 자고 다시 끓여 식혀서 부어 주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을려고 고추는 넣지 않했습니다.
30명이 아침 한끼밥을 게장이랑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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