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송이와 야생버섯 ^^

 

 첫 송이을 따셨다며 앞집 아저씨가 가져 오셨어요.

 소고기 불고기랑 함께~

 

향이 좋아요^^

 

꾀꼬리 버섯과

묵은지와 돼지고기 쫄대기살과

볶음을 해먹고~

 

이 싸리는 너무 연해서

부스러기가 많이 생김니다.

데처서 소쿠리에 서 살살 ~

따온것이 아까워 일일이 손질 했습니다.

 

 

 

회색을 띄우는 싸리가 가장 맛은 있는데

아무리 잘 우려도 꼭 치루어야 할일이 생김니다.

그래서 잔대을 껍질째 두들겨넣고

싸리버섯과 돼지고기와 함께 볶음 해먹었답니다.

가을은 버섯이 있어서 밥상이 행복 합니다.

산옆에 살기 때문에 이래저래 먹을일이 생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