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포도밭이였던 포도을 캐내고
대봉이 좋아보여 70주정도 심었답니다.
몇년 전부터 수확을 해서 곶감을 깍았는데 기술 부족인지 신맛이 들아서
판매을 하지 못하고 계속 나누어 먹었답니다.
왼쪽은 곶감용 감이고 오른쪽 은 대봉감 입니다.
반반 정도 말렸습니다.
의료용 냉동기를 지인한테 선물받아서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는 곳에 저장도 했습니다.
곳감은 일반 냉동고에 보관보다 영하40도정도에 얼려 놓아야 일년동안 이상이 없다고 들었어요.
위에 사진이 대봉이고
아래 사진은 제가 판매했던 곶감 입니다.
지프백에 35~40정도 들어 있어요.
뒷면 이고요^^
안전 무공해로 길러서 건조 과정에도
자연바람으로 말렸어요.
기술 부족인지 대봉감으로 만든 곶감은 뒷맛이 깨운하지 않고 신맛이 돌아요.
몇나무만 남겨두고
모두 곶감 전용 감으로 접을 붙여 놓았답니다.
앞으로는 대봉감으로는 곶감을 만들지 않할려고요.
몇년간 노력해도 성공이 않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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