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올라온 소머리 입니다.
얼음팩을 많이 넣어 보내시어 하루만에 신선하게 온것을
아침부터 저녁까지 흐르는 물에 핏물을 빼고는~
장작불에 푹~
몇시간 뒤에 익은 고기랑 뼈을 불리했습니다.
뜨거울때 먹는것이 가장 맛이 있어서
완전이 식은 고기는 국밥용으로
잘게 썰어 놓고~
편육으로 한접시 ~
지금은 대파가 맛이 있을때 입니다.
뼈만 다시 넣고 하루를 가마솥에서 은근하게 끓였습니다.
고추가루 양념과 파을넣고
구수한 소머리 국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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