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김장김치 국물이 김치통에
가득 남아 있을 시기 입니다.
작년에 김치를 담그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치국물을 채에 걸러서
밀가루와 함께 반죽을 한다.
김치 국물로 만든 반죽 입니다.
텃밭에 있는 달래랑 명이를 썰고
냉장고에 있는 당근과
표고버섯 몇개를 따오고~
멸치 국물에 열심이 수제비를
서방님이 떠넣고 있답니다.
김치국물를 넣고 수제비를 끓이면
소화도 잘되고
칼칼한게 맛있어요^^
울 서방님이 끓여준 김치국물 수제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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