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을 종균을 넣고 작년에 두번 빼먹고
올해 처음으로 물을 주고 꽃처럼 예쁜 화고버섯을 땃어요.
양은 작지만 맛도 좋고 손님이 오신다기에 크기전에 따서는
표고 탕수을 해먹을려다 튀김으로 변신 했답니다.
튀김가루를 풀고
요즘 쑥은 많이 커서 튀김해 먹기는 좋아요^^
날 밀가루를 씻은 쑥에 무쳐주면
쑥이 튀김가루에 잘 붙어 있답니다.
향긋한 쑥으로 전도 부치고
튀김도 하고
장어가 비싸서 1k에45000원을 하지만
딱 1k만 샀다.
접시에 곤달비잎으로 장식을 하고~
생강채는 장어집에서 얻어왔답니다.
냉장고에 있던 피망과 고추도 튀기고
쏘스를 만들어 묻처 줄려니 자꾸 옆에서
손으로 집어먹어 그냥 먹었답니다.
십년된 매실 식초와 효소 간장에 찍어 먹었답니다.
버섯은 가을이 맛이 있지만 봄버섯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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