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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여름 밥상

매실 장아찌 쉽게 담그는 방법

by 도덕마을(김금순) 2023. 8. 6.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해마다 매실 장아찌를
담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매실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손질을
해서 보내 주시에
쉽게 담습니다.


작년에는 받자마자 바로 건조기에 수분을
날리고 꾸덕한 매실을
설탕 1:1로 부어 줍니다.

 

설탕양을 줄이기 위해 작년에는 이렇게 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바빠서 받고 바로 설탕과 1:1로 넣고

 

 

동봉한 비닐봉지에

비닐봉지 1개 더 담아서
설탕을 넣고 가끔 뒤집어 주고

한 달 후에  건지는 건지고
국물은 따로 보관을 하고

 

 

노릇노릇
쪼글쪼글
건지만 건지고

먹을 만큼 꺼내어

 

단맛을 빼려고
식초와 소주 조금 같이 넣어
세척하듯이

설탕물을 빼 줍니다.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고

 

 

버무리면 끝~

가끔 밥상에 올리어
밑반찬으로 먹습니다.

새콤달콤
아삭아삭.

고기 먹을 때 좋고

요즘 같이 무더운 날에는

매실장아찌가 입맛을 

돋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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