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입니다.
아랫동네에 사시는 분이
냉이를 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 동네와 온도차가 1~ 2도 정도 차이가 나는데
벌써 거기는 냉이를 캐나 봅니다.
우리 동네는 아직은 땅이 덜 녹았습니다.
과메기를 꺼내어 저녁 상을 차렸습니다.
과메기와 쌈
과메기를 어슷어슷 썰었습니다.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를 하고
초장을 넣고
레몬즙도 넉넉하게 짜서 넣었습니다.
버무리고
냉이를 쌈과 함께 과메기를 넣고
싸서 먹었더니
그냥 먹는 과메기 보다 더 맛이 좋습니다.
어느 날 우리 집식구들이
숯불에 과메기 구워먹던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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