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박김치 담그기^^

 

명절날 먹을려고 나박김치를 담았습니다. 

손자들과 함께 먹을려고 맵지 않게 담았습니다.

 

재료는 있는것 넣고 했습니다.

 

 

 

돼지감자를 넣고 하려고요~

 

 

 

 

 작년에 순무 씨앗 1봉지 심었더니 듬성듬성 나온것이

실하게 컷습니다.

 

무말랭이 하려고  말려서 놓기도 하고

동치미도 담았고

저온 창고에 몇개 넣어두었더니 아직도 싱싱 합니다.

 

 

 

나박나박 썰었습니다.

 

 

 

 맵지 않은 고추로 효소를 담았더니

잘 쓰고 있습니다.

 

 

 

 큰 믹스기가 있으니까 편리 합니다.

 

농사 지은 비트를 넣고

생강,마늘,고추효소 랑 함께 분쇄를 했습니다.

 

 

 

먹기 직전에 배랑 사과를 썰어 넣으면 괜찮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보기 싫어서

 

사과랑 배는 믹스기에 갈아서 즙만 넣었습니다

 

 

녹즙기에 과일 즙을 짜려다가

바쁠때는 그릇 씻는것도 일이라 그냥 믹스기에 돌렸습니다.

 

 

 

고운 자루에 모두 넣고 국물을 짜고

 

다시 생수를 넣고 자루에 남아 있던

양념들을 주물려 주면서 우려 냈습니다.

 

 

 

비트랑 고추효소가 들어가서 색상이 예쁨니다.

죽염과 볶은소금으로 간을 하고

 

 

 

집간장도 반국자 넣었습니다.

 

 

 

 

손자들과 함께 먹을려고 배랑 사과에서 나온 과즙과

고추효소에서 나온 단맛 때문에 달콤 합니다.

 

하루 지나면 단맛이 건지랑 어울려 지겠지요.

 

먹을때 오이만 나박나박 썰어서 넣어 먹을려고요.

맵지않게 담아서 아이들이 잘 먹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