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초 건조하기^^

명월초가 겨울에는 얼어 죽기 때문에

묵은 줄기는 잘라서 건조를 합니다.

 

봄부터 가을 까지는 명월초를 생잎으로 먹을수 있지만 

겨울에는 생잎을 먹을수가 없기 때문에

말려서 환도 짓고 팩으로 내려서 먹기도 합니다.

 

건조시켜서 명월초환을 지어 먹어보니 간편도 하고

매일 화장실도 가게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명월초 낙엽은 떼어고 세척하기 쉽게

가위로 깨끗하게 다듬습니다.

 

 

 

명월초 건조하기 전에 몇번씩 세척을 해줍니다.

 

 

 

 

명월초를 처음에는 작두로 잘라서 건조를 했더니

건조뒤에 부스러기가 많이 생겨서

 전지가위나 가위로 잘라서 건조를 했더니

힘이 들어도 훨씬 깔끔하게 말려졌습니다.

 

 

 

바로 명월초환을 지을수 있게 전기 건조기에 바싹 말렸습니다.

명월초 생채10k 말렸더니 완전이 바삭하게 말리니까 1k 나옵니다.

 

명월초 하우스에 두더지 때문에 하우스 주의에 철망을 둘려 놓았는데도 다시 들어와서

두더지가 지나간 쪽에는 명월초가 죽기 때문에

명월초 농사 짓기에는 두더지가 제일 힘들게 합니다.

 

가을에 덫으로 몇마리 잡았지만 아직도 하우스 속에 살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명월초를 다 건조 한 뒤에는 두더지를 완전 소탕 해야 합니다.

 

명월초 농사도 이제는 막바지입니다.

내년 명월초 농사가 잘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