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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식물기르기

곤달비( 2012년)

by 도덕마을(김금순) 2013. 3. 1.

 

 

 

 

몇년 동안 곤달비를 2중 하우스에서 1동 길러 보면서

곤달비 재배 하는 것이 자신이 생겨

집에 딸려 있는 텃밭에 3중 하우스를 2동 지었습니다.

 

 

 

 

새로 짓는 하우스 비닐을 치기전에  소똥 퇴비를 미리 뿌리고

참나무 톱밥굼뱅이을 키우면 굼뱅이톱밥을 먹고 똥을 싸면서 자연스럽게

퇴비가 됩니다.

이것을 퇴비위에 뿌려 주는 작업을 합니다.

 남동생 둘이서 하루종일 거들어 주었습니다.

 

 

 

서방님과 함께 리어카로 구석구석 골구로 뿌려 줍니다.

 

 

 

퇴비 위에 이렇게 덮어 줍니다.

 

 

 

EM일라이트 가루를 섞어서 땅이 흠벅 젖도록 뿌려 줍니다.

 

 

로타리를 처줍니다.

올해는 관리기를 한대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중 하우스에서 기르던 곤달비는 새로 지은 하우스로 이사를 시키고

 이곳에는 명월초와  섬 엉겅퀴 를 기르기로 했습니다.

동생 둘이서 곤달비를 캐주고 있습니다.

 

힘든일을 할때면 사위들이랑 동생들이 시간을 내어서 도와주니

일하기가 쉬웁습니다.

 

 

 

곤달비는 일년에 한번씩 뿌리 나눔을 해주어야

잎도 뿌리도 튼튼하게 자랍니다.

곤달비는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 많이는 못하고

우리 식구들이 곤달비 2동 정도는 할수 있습니다.

 

 

 

6월달에 곤달비 이식한 직후 사진 입니다.

 

2동을 동네 아주머니들과 동생들 우리식구 4명이

 곤달비 이식 하기를 하루만에 끝냈습니다.

 

  

 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 입니다.

 

자라는 동안에 자가 액비 몇번 주었습니다.

  분주한 곤달비가 잘 자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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