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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거리/식물기르기

알로에 사포나리아

by 도덕마을(김금순) 2012. 10. 9.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껍질채 먹을수 있고 쓴맛이 없어서 좋습니다.

 

 

 

 

 알로에 사포나리아 는 겨울을 노지에서 지날수가 없기 때문에

하우스에서 3중으로 덮어서 겨울을 보내고 밭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올해는 심을곳이 마땅하지 못해서 편백 밭에  함께 심었습니다.

 

 

 

 

발효 퇴비를 잔득넣고 심었고 웃거름도 발효 퇴비로 주었습니다.

퇴비만 주면 잘 자라기 때문에

제초 작업만 여러번 해주면 병충해도 없고 물줄일도 없는 알로에 사포나리아는

 특별하게 신경 쓸일이 없습니다.

 

 

 

 

알로에 3종류를 (사포나리아,아보레센스,베라)기르다가

이제 천연초 약간과 사포나리아만 남았습니다.

 

베라보다 연하고 잎이 작아요.

그래서 잘 꺾어집니다.

 

아보레센스,베라껍질에서 쓴맛이 많고

사포나리아는 껍질채 먹을수 있고 쓴맛이 없어서 좋습니다.

 

 

날카로운 가시만 짤라 내고 샐러드를 해먹어도 좋고

화분에 심어 실내에 두고 잎을 짤라서

효소나 우유에 갈아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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