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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담는 명이 김치와 모듬 장아찌 만들기 도덕마을입니다. 이번 주 초에는 눈이 앞산과뒷산에 하얗게 내려복숭아, 자두꽃이 핀 과수원에는꽃들이 얼어 비상이 걸렸는데며칠 사이에 벌써파란 잎들이 제법 나왔습니다 강원도 통골농원님 명이가연이어 두 차례 도착했습니다.처음 온 명이로홀로 사시고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 25년도 첫 햇나물 모둠으로장아찌를 만들어 드리고어제 도착한 명이로 금방 먹기 쉽게 김치를 새벽에 담아 놓고대전에 볼일이 있어서 가면서 글을 써 봅니다. 깔끔하게 고무밴드에 묶어서 도착한 명이로크기도 알맞습니다. 고무줄 풀기전에 잎을 세척을 하고고무줄 풀고 줄기를 세척한 후에물기도 빼고 와인만 넣고 만든 삼겹살 수육 만들어파김치와 쌈 싸서 먹기도 하고명이 김치를 하려니까 맛은 있는데잘 절여지지가 않아서 머위김치 담글때 데쳐서 하던 생각이.. 2025. 4. 18.
#차수국 티백 차, #차수국 농장 직영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강산이 변하도록 함께한 차수국수백 종류를 재배를 취미로 시작하고그중에 차수국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이제는(차수국 포트묘, 차수국 생잎, 차수국 차)차수국 전문 농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국 중에서 차로 마실 수 있는 수국이차수국입니다. 단맛과 허브향이 살짝 나는  차수국 잎은 필로둘신이라는 감미 성분이 포함되어단맛을 내는데 무려 설탕의 1000배라고 하네요.수국차는 칼로리가 없어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설탕 대신에 단것을 드시고 싶을때단맛의 보조역할로 사용하면 좋습니다.직접 농사지은 100% 차수국 잎으로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무설탕~차수국 티백을 만들었습니다. 이 좋은 차수국을 알리고 싶어받는 분이 기분 좋으시라고 포장 박스도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먹기 편하게 만든 차.. 2025. 4. 4.
첫 햇 김치 무농약 열무김치 담그기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첫 햇 김치 열무김치 담갔습니다. 무농약으로 농사지어판매를 하는 아가씨태평이(엄미애) 무농약 일산 열무가장터에 올라와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2월은 얼마나 추운지얼지 말라고 뽁뽁이와 비닐종이 이불을 덮어서 보낸 덕분에이렇게 얌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통통하고 아직 크기도 작아먹음직스럽게 통으로 그냥 담기도 좋습니다.  예쁘기도 합니다.  역시나 속에 까지 요렇게 얌전하게잘 다듬어서보내 주셨습니다. 저도 판매자 이기 때문에저 열무를 다듬고 택배 준비를 하면서한 사람 한 사람 생각이 나는 분들도 생각을 했을 것이고가끔 단골인 도덕마을도 생각하면서맛있게 잘 담아서 드셨으면 좋겠다고열무와 도란도란 이야기도 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는 밭에 가면 잘 자라주어 고맙다~^^택배 쌀.. 2025. 2. 25.
11월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전주에 있던 꽃꽂이에 코스모스와늦게 핀 칸나를 더 꼽았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산미나리 꽃이 하우스 옆이라 싱싱합니다.  화단과 텃밭을 다니면서있는 꽃을 잘랐습니다. 에케네시아, 백일홍, 산미나리꽃, 맨드라미, 편백  에케네시아, 백일홍, 산미나리꽃, 맨드라미, 편백  맨드라미, 산미나리 꽃  에케네시아, 하늘 바라기, 백일홍, 꼬리풀, 편백 꽃이 적어서 편백을 많이 넣고 송이산행 하다가 망개 열매를 잘라서 놓았습니다.   마지막 타작을 하시고 계십니다.  늦송이  송이 산행하다가 꽃 향유가 있어서꽃꽂이를 했습니다.   편백, 백일홍, 층꽃, 풍선초  식용물감으로 천에 물을 드렸습니다.  서리가 오고 얼음이 얼어 비닐로 덮어 놓기도 했던 메리골드  연.. 2025. 2. 21.
10 월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말로만 듣던 사마귀가 교미가 끝나면수놈을 잡아먹는다는 것을직접 보았습니다.아주 싹 먹어 치우고 가벼렸습니다.   차수국 하우스옆에 있는 양하가잎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가을에 피는 석산(꽃무릇)이 화려한 색으로피고 있습니다. 석산은 꽃잎이 서로 엉키기 쉬워소쿠리에 따로 잘라 옵니다. 지금도 피고 있는 백일홍, 산미나리 꽃, 양하 산미나리 꽃 백일홍이 가을이라 색이 더 진합니다.꽃무릇(석산) 석산, 양하, 산미나리, 백일홍, 자리공  석산, 양하, 산미나리 돼지감자 꽃  자전거에 담아 가다가돼지감자 꽃이 있어서잘라 이렇게 꼽았습니다. 자리공, 양하, 백일홍, 석산, 산미나리, 돼지감자  석산, 산미나리, 양하  남편과 산에 다녀오다가냇가에 감이 떨어져 떠내려 가네요.  으름도.. 2025. 2. 21.
9 월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부추 꽃  에키네시아, 하늘바라기  에케네시아  부추 꽃, 하늘바라기, 메리골드,  백일홍  편백을 넉넉하게 담고  에케네시아, 백일홍, 부추 꽃, 하늘바라기, 메리골드  에케네시아, 백일홍 덕분에 아름다운 색으로꽃꽂이를 했습니다.  에케네시아, 백일홍, 부추 꽃, 하늘바라기, 메리골드  행사하는 곳에 가서 차도 마시고  참나물 씨앗에 사슴벌레  에케네시아, 백일홍, 자리공, 백일홍, 익모초  오아시스 대신에 편백으로  에케네시아, 백일홍, 자리공, 백일홍아스파라거스, 하늘바라기, 익모초 꽃  자리공, 백일홍아스파라거스, 하늘바라기, 익모초 꽃  에케네시아, 백일홍, 아스파라거스  물방개가끔 물방개도 날아옵니다.  홑 과꽃만 보다가 겹 과꽃이 너무 예쁘서심었는데씨앗을 받으려.. 2025. 2. 21.
8월달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마당에 나눔 받은 목수국 꽃이 피었습니다.  병꽃도 열심히 꽃을 피웁니다.   나리꽃  부들이 제법 모양이 납니다.   맥문동 꽃 편백나무 밑에 차수국 포트묘 순 친 것을풀나지 말라고 덮어 주었습니다.   대문앞에 박하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삼잎 국화도 한창이고  삼잎국화, 박하, 백일홍, 맥문동, 양하   맥문동 꽃은 물에 흔들어 먼저핀 꽃은 털어 냅니다.   박하를 넉넉하게 넣고    백일홍과 맥문동, 삼잎국화   양하 잎, 삼잎국화   화단에 자리공이 나와서 꽃꽂이 하려고 두었더니예쁘게 열매가 달렸습니다.   하늘바라기  시들지 말라고 백일홍과 하늘바라기를물에 담가놓고  자리공도 물에 담구고  하늘바라기, 백일홍, 자리공  오아시스 대신에 편백을 꼽고   자리.. 2025. 2. 21.
7월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무더위가 한창인 7월볼일 보려 서울 갔다가 딸들과 만나 커피도 맛있는 것도 먹기도 했습니다.  어수리 꽃이 차수국 하우스 옆에서하얀 꽃을 피우고   해바라기 꽃도 피고   니겔라 꽃 씨앗을 포토에 발아시켜 심었더니흰색과 청색 꽃이 피었습니다.   백일홍  메리골드 꽃도 피고   칸나꽃도 피우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 심은 해바라기도 피고   미역취 꽃도 한창입니다.  어수리, 니겔라, 서양 미역취, 백일홍     해바라기, 편백, 백일홍, 칸나, 어수리, 니겔라,   해바라기, 편백, 백일홍, 칸나, 어수리, 니겔라큰 것과 작게 꼽았더니 참 예쁩니다.   해바라기 때문에 사진을밑에서 찍으니 더 예쁩니다.  칸나꽃이 더욱 화려하게 보입니다. 편백잎을 밑에 깔았더니 더.. 2025. 2. 21.
6 월달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입니다.   송이산에 심어놓은 차수국이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부들도 힘차게 자라고   아스파라거스 밭에 떨어진 갓 씨앗이꽃이 피어 있어서 잘라 왔습니다.   부들과 갓 꽃으로    창고 밑에 심어놓은 장미가 벌레가 먹어 시원찮더니딱 요만큼 피었습니다.  딱 한줄기 핀 장미 잘라다 꼽았더니환 합니다.   꼬리풀꽃이 겨울을 나고 올라와 꽃이 피었습니다.   패랭이꽃도 여러 종류가 엉켜서 피는데금방 지는 것도 있습니다.   병꽃나무가 어떻게 된 것인지봄부터 가을까지계속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꼬리풀 꽃, 금계국, 병꽃, 패랭이   꼬리풀 꽃, 금걔국, 병꽃, 패랭이로 꼽았다가  날이 덥기 시작해 보기에 시원하게 보이려고무늬 비비추 잎을 깨끗하게 물에 씻어   요렇게 했다가  묵밭.. 2025.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