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3 집에서 만든 알밤 고물~떡 도덕마을입니다. 올해는 여름 가뭄이 심해서 산밤이 귀합니다. 송이가 나오는 곳이라 허락 맡고 들어가서 언니와 함께 가서 주었습니다. 추석 전에 조금 주어서 껍질을 칼로 벗기고 밤은 생으로 넣고 송편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쌀도 집에서 믹스기에 갈았습니다. 형부가 송편을 잘 만드.. 2018. 10. 25. 쉽게 밤으로 맛탕 만들기 밤 맛탕 입니다. 가을이 왔습니다. 밤이 익어서 벌써 알밤이 떨어지고 화단에 몇포기 있는 꽈리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부지런하신 언니와 형부가 밤을 주워 왔습니다. 벌레 먹은 것은 골라 내고 삶아서 먹었더니 이른 밤이라 맛이 별로 없습니다. 맛없다고 버릴 수는 없고 밤을 껍질을 벗.. 2015. 9. 12. 가을 밥상이 시작 되었습니다. 벌써 알밤이 떨어졌네요. 어제는 버섯 산행 갔다가 꽝 하고 알밤만 주워 왔습니다. 벌래 먹은 것은 골라내고 오늘 아침에 밥에 넣을려고 밤 껍질을 어제 밤에 벗겨 놓았습니다. 아직은 밤이 맛이 덜 들었습니다. 맛 없는 밤으로 아로니아 식초 랑 꿀을 넣고 약초 소금을 넣어 버무려 놓고 .. 2015.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