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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3

먹다 남은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겨울이면 과메기가 제철이지요. 과메기를 접한 지 정말 오래되었습니다. 지금은 과메기를 깨끗하게 손질도 하고 먹기 쉽게 세트로 판매를 해서 준비 없이 바로 먹을 수가 있지만 처음 과메기가 나왔을 때에는 통으로 판매를 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내장도 빼고 뼈도 발라서 먹었지요. 비린내가 펄펄 나서 남편은 손도 안 되었지만 지금은 잘 손질된 냄새 없는 과메기는 먹습니다. 한겨울 찍은 과메기 사진 과메기를 먹다가 남으면 고추장 양념을 발라서 구워 먹어도 맛있습니다. (남은 생미역 국 끓이기) 물미역이 남으면 데쳐서 초장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육수를 먼저 끓여서 물미역을 넣고 끓이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남은 과메기로 볶음 만들기) 긴 과메기를 반으로 잘라 세로로 얇게 썰어 줍니다. 겨.. 2022. 12. 30.
과메기 맛있게 먹기 도덕마을입니다. 아랫동네에 사시는 분이 냉이를 캐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우리 동네와 온도차가 1~ 2도 정도 차이가 나는데 벌써 거기는 냉이를 캐나 봅니다. 우리 동네는 아직은 땅이 덜 녹았습니다. 과메기를 꺼내어 저녁 상을 차렸습니다. 과메기와 쌈 과메기를 어슷어슷 썰었습니다. .. 2019. 2. 23.
대가족과 함께하는 김장 ^^ 2013년 김장을 했습니다. 언니네 식구들과 우리집 식구들 26명이 모두 모였고 친정 엄마와 동생 식구들 언니 막내 딸래미 시부모님과 조카 그리고 지인두분~ 외지에서 온 식구들이 39명이 모여서 김장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섞어 만든 발효퇴비와 계분 발효시킨것을 쎄렉스로 형부와 서방.. 201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