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거리/사는 이야기

추석 연휴, 알차게 보내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2. 10. 3.

 

 

 

추석 연휴 때 뱃속에 애기 포함 36명이 모였습니다.

 

 

신발좀 보세요^^*

이게 다가 아님니다.ㅎ

 

 

 

뻥튀기 기계가 한대 생겼습니다.

 

사용 하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찿아 본 뒤에

할아버지는 손자들을 위해 뻥튀기를 처음으로 성공 했습니다.

감사^^

 

 

 

민물고기를 잡아 왔습니다.

신이난 꼬맹이들 구경하고 만지고 ~

 

 

 

민물고기 어죽을 끓여 먹을려다가

매운탕으로 끓여 먹었습니다.

 

 

 

사위 다섯이서 족구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  놀이 하고 별과 달보기 텐트를 마당에 치고~

 

 

 

 

꼼꼼하게 준비해온 최서방 때문에

애들은 놀이에 푹~~~~~~~~~~

 

 

 

 송이를 한도 없이 먹었답니다.

 

 

 

고기도 두 종류로 준비 하고~

 

 

 

딤채 큰통으로 다먹고

다음날 라면 끓여 먹을 송이도 바닥이 나고~~

 

 

 

밤 구워 먹을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사위 출장 다녀 오면서 사온 양주 한병~

 

 

 

마당과 텃밭에  차들이 13대 주차 하느랴

 

간이 모닥불을 피우고~

늦은 밤까지 모닥불에 이야기 꽃이 피고~

 

 

 

 

 

 

 

서울 작은 사위가 애들을 위해 불꽃놀이도 준비 해왔습니다.

 

 애들이 너무 좋아하고

어른도 재미있었습니다.

 

 

 

 

우리집 식구들 마음처럼,

동그란 보름달이 둥실둥실 떠있습니다.

 

올 추석에는  5형제 모두 모이고

언니네랑 우리집 사위들 모두 36명이 모였습니다.

 

"추석 연휴, 알차게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