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은 지금 이시간 101k 밤을 세워
영동 곳감 울트라 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오셨고 외국인도 계시더라구요.
해마다 지켜만 보다가 오늘은 스테비아 차를 대접 할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집이 출발 해서 30k지점쯤 입니다.
아래 동네에서 과일과 고구마 커피를 준비 했기 때문에
우리집에선 따끈하고 달콤한 스테비아 차만 준비 했습니다.
차즘 선수분들이 많이 오시네요.
급해서 세발 자전거 위에 준비 했습니다.
때마침 조카 사위가 와서 도와 주고 있습니다.,
어떤분은 두잔씩도 드셨습니다.
꼬박 12시간을 밤을세워 마라톤 대회를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집에서 부터 재를 넘어가는 시작 이기 때문에
차 한잔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안겠지만
대부분 드시고 가셨습니다.
일회용 컵이 300개 정도 사용 되었고
차는 반말짜리 다섯 주전자 끓였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인지 지금 콧물이 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달리고 계실 영동 곳감 울트라 마라톤 대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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