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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봄 밥상

곤달비와 삼나물로 만든요리

by 도덕마을(김금순) 2011. 4. 6.

우리집에서 길렀습니다.

 

 곤달비를 소금물에 담구어 절여 줍니다.

무거운것을 눌려주면 잘 절여지고 색깔이 예쁘게 절여 집니다.

 

무우 양파 사과,배로 즙을내고

효소나 매실 액기스 젓깔을 좋아하시면 넣어도 좋아요.

마른 고추에 즙과 효소를 넣고 갈아준다.

 

절여진 곤달비를 양손으로 살짝 눌려준다.

 

깻잎담듯이 2~3장 위에

양념을 칠해주면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고 조금씩 만들어 드시는것이 좋아요^^

 

장아지를 담을때는

깨끗이 씻은 곤달비에

효소나 액기스를 집간장과 시중에서사신 간장을

섞어서 간을본다.

달달하고 짭잘하게 만들어서 곤달비 위에 넣어준다.

무거운것으로 눌러주고 절여지면 국물을 다시 간을보고

내입에 맞는 간으로 다시 맞추어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으면 됩니다.

효소를 끓이면 유해한 성분이 없어지니

쏘스를 만들어 부어줄때 끓이지 않고 만들어 먹어야

건강한 먹거리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완성된 장아지입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됩니다.

 

달래~

일당귀랑 달래 돌미나리 치커리

 

한창 많이나오는 어린삼입니다.

이웃에서 주셨어요.

 

위에 야채를 잘게 쓸어서

 

곤달비를 씻어서 쌈도 좋아요.

 

소금을 조금넣은 찜통에 한김 올려서 찐 곤달비 입니다.

아주 살짝만 찌면 향도 좋고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잘먹어요.

소화도 잘됩니다.

 

흙임자를 넣고 밥을 짓고

 

곤달비 잎에 썰어놓은 야채와 양념 간장을 넣고

싸서 먹으면 됩니다.

 

곤달비와 야채쌈밥^^

 

지금 삼나물도 한창 입니다.

 

하우스에 있는 야채

 

깨끗하게 씻은 삼나물을

 

소금을 넣고 끓으면 삼나물을 넣고 데쳐준다

 

데친 삼나물을 찬물에 헹구어 준다

 

초간장에 찍어 먹든지 산적을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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