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단맛을 싫어해서 효소를 만들어 놓고도 잘먹지않고 주의에 필요한사람과 손님 접대용으로사용하다가
어떻게하면 많이먹을수 있을가 생각하다가 고추장을 담구었더니 찐짜 맛있더군요.
맛 본 이들이 서로 달라고 야단이었어요.
가장중요한건 단지에익히는 과정에 너무발효가잘되어서 넘처서 애를먹었어요.
단지에 6부정도만 넣으세요. 익은뒤엔 신기하게도 가라않아서 처음양보다 적어진답니다.
재료 : 고춧가루 8근, 메주가루 2되, 엿기름 3되, 찹쌀가루 4되, 효소 1.8리터 4~5병,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
1. 찹쌀가루를 엿기름을 걸른 물에 완전히 삭혀서 약한 불로 솥바닥에 타서 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양이 3분의 1정도 줄을 때까지 가열을 한 후 충분히 식힌다
2. "1"의 재료와 고춧가루,메주가루,효소와 함께 반죽을 합니다. 반죽 시 농도는 주걱으로 떳을 때에 뚝뚝 흐를 정도로 합니다 만 식성에 따라 농도를 달리 하셔도 좋습니다
농도가 너무 되다면 효소로 량을 가감하면서 식성에 따라 맞추어 주세요
3.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식성에 따라 맞추어 충분히 소금이 녹도록 저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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