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김행임) 님께서 협찬하신
새싹삼
2탄~~~
귀농하기 전에는 가끔
소고기 불고기 용으로 야채 넣고
찹쌀 구이를 만들어 먹었는데
마트에 갔더니 불고기용은 없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소고기는 냉동된
한우 꾸리살로 하라고 권유를 하셔서
구입을 했습니다.
작게 잘 감겨 있어서 만들기 편하겠습니다.
텃밭에 있는 대파와 홍, 청고추
새싹삼, 마늘을 준비하고
후추와 소금 뿌려 살짝 밑간을 하고
전분 조금 뿌리고
새싹쌈, 마늘, 대파, 고추를 넣고 말았습니다.
전분 가루 살짝 묻혀서
김 오른 찜기에 올리고
속 재료는 모두 생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고기만 익으면 바로 꺼냈습니다.
잣도 다지고
레몬 두개를 사 와서 하나는 소스 만들고
하나는 일자 채칼에 얇게 썰어
접시에 깔고
새싹쌈 잎 깔고 올렸습니다.
집안이 비가 오니까
흐려서 실물보다 덜 예쁩니다.
레몬 즙 짜서 넣고 양파, 홍고추 다져 넣고
겨자, 깨, 꿀 한수저 넣어 쏘스 만들고
준비한 속 재료가 적어
마늘만 고기에 싸서 전분가루 살짝 뿌려
찐 고기를 레몬 위에 올리고
보기도 좋고 같이 먹을 수 있게
새싹 쌈 한 잎씩 올려
소스와 같이
잣도 올리어
새싹삼 덕분에
야채를 고기에 싸서 굽지 않고 쪄서 먹었더니
건강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협찬해주신 덕분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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