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점점
쌀쌀하면서
차수국 잎이 새로 나오는 잎은 눈에 안 보이고
달려있는 차수국 잎은 더 이상 안 크고
연두색에서 진한 녹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늘 막 때문에
아직도 싱싱하게 잘 있지만
곧 잎을 떨구겠지요.
도덕마을 차수국은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고
인증도 받았습니다.
사진에는 잎이 좋아 보여도
반점도 생겼고 메뚜기도 먹었습니다.
예약받은 차수국 잎 보내면서
날씨 좋은 날 햇빛에서
저도 예쁘게 차수국 차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차수국 차 만드는 방법)
차수국 잎을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물을 빼 줍니다.
마당 돌판에 면포 깔고
잎 자루 쪽은 겹치지 지 않게
차곡차곡 놓고
가을 햇빛이라 덮지는 않고
그대로 시들 겼습니다.
적당하게 시들어져서
여러 번 유념을 하고
끄덕하게 되었을 때 발효를 시켜
한 잎씩 말아 주었습니다.
늦은 밤까지 했습니다.
건조기에 건조를 하고
실리카겔 넣어 보관
차수국 취재하려 오시어 개봉을 했습니다.
한낮이라 더워서
끓여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둔 차수국 차에
만들어 놓은 차수국 차를 띄워서 드렸습니다.
고급 진 달달한 맛과
은은한 향이 좋으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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