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거리/사는 이야기

느린세상 힐링팜 개원식을 다녀왔습니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9. 10. 13.




도덕마을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느린 세상 안주인친구처럼 가까웁게 지내는 지인입니다.


느린 세상 요리 공방 개원식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어찌나 좋았던지

그림 같은 가을이었습니다.




내부 인텔리도 흠잡을 때가 없고




내년이면 언덕길에는 수많은 먹거리와

아름다운 꽃으로 그림이 그려지겠지요^^ 





화분 사들고 가는 것보다

무농약으로 농사짓고 있는 텃밭에 남겨있는 꽃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연밥 위에 올려질 한련화 2팩에 200 송이 넘게 담았습니다.




테이블에 놓을 꽃은 

 오래 싱싱하게 있으라고

네프긴에 물을 붓고 남천 잎과 아마란스를 밑에 깔아서

운행 중에 꽃들이 쏠리지 않게 했습니다.











천궁 꽃과 메리골드, 미역취, 백일홍, 천일홍, 섬 엉겅퀴 꽃, 구절초 꽃




6팩을 만들어 담았습니다.






김갑남 주인장입니다.





요리 공방이라 앞치마가 있어서

같이 입고





요리를 만들어 오신 분들도 계시고 보내신 분들도 계셔서

더욱 다양한 요리를 맛보았습니다.





연잎밥에 도덕마을 한련화가 올려졌습니다.





접시에 연잎을 펼쳐놓으니 요리를 담으니 보기에도 좋고

설거지도 참 편하게 했습니다.







도덕마을 한련화 한 송이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힐링 팜 느린 세상 요리 공방 개원식 덕분에

건강하고 풍성한 가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