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마을입니다.
저물어가는 2017년 12월은 농번기 보다 더 바쁘게 지내면서
무리했는지 감기몸살 때문에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12월 27일은 추풍령에 있는 장애우들이 있는
예향원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에는 남편 혼자 색소폰 연주를 하고 다녀오고
두 번째 방문에는 세 팀이 같이 가서 위로를 하고
남편의 색소폰 연주에 노래와 춤도 신나게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 12월 29일은 감고을 요양병원에서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정기적으로 색소폰 연주 로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들께도 다녀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볼거리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스가 얼었을 때 (0) | 2018.01.28 |
---|---|
손주들과 함께 압화로 카드 만들었습니다. (0) | 2018.01.20 |
학산 면민 체육대회 (0) | 2017.10.28 |
적십자 헌혈 유공자 (0) | 2017.10.26 |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0) | 2017.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