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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손주들과 함께 압화로 카드 만들었습니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8. 1. 20.


도덕마을입니다.


방학이 되면 언니네 큰 손녀들이 동생들 잘 돌보았다고

외갓집에 보내주어 2주 정도 있다가 갑니다.


올해는 우리 집 손자들도 같이 와서

재미나게 보내고 있습니다.




압화를 이용하여

부모님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일일교사가 되어

응겹결에 선생님 소리도 들었습니다~ㅎ


미리 사다 놓은 재료로 카드부터 만들고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신중하게 쓰는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다 쓴 편지에 압화를 붙입니다.


제일 예쁜 것은 서로 하려고 할까 봐

빼놓고~







정성 들여 잘 하고 있습니다.





다 만든 카드는 하루 저녁 자연건조를 해주고






다음날 꽃들이 떨어지지 않게

잘 붙여주고


큰 문방구가 있어서 사려 갔더니 마땅한 재료가 없어서

다음에는 인트 넷으로 미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꽃과 함께 행복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