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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다문화 새댁들과 함께 월남쌈 만들기

by 도덕마을(김금순) 2016. 10. 21.

 


 

 다문화 가정 탐이와 터이의 도움으로

월남 쌈으로 어르신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탐이와 터이의 도움을 받아 손이 많이 가는 준비 과정이지만

귀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였고

모두들 감사한 마음으로 드셨답니다

 

 

 

왼쪽이 도덕마을 언니입니다.



 

가지꼬추,파프리카는 우리집에서

준비 해갔습니다.

 


 

 터이입니다. 


 

 

도덕마을 야채도 인기 짱입니다.




 

 

탐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잇습니다.



 

 베트남식 소스는 탐이가

준비를 해왔습니다.


 매운고추는 탐이가 농사지은 것입니다.


 

 

 

탐이는 아들,딸 둘이고

터이는 딸 하나 아들 두명을 낳았습니다.


시부모님도 잘 모시고 살고있습니다.



 


탐이와 터이가 월남쌈  시법을 보여주고



 

 


 

 

 이렇게 잘 먹었습니다.


탐이와 터이를 만난지

6년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굳었던 얼굴이

이제는 보기만 해도 웃습니다.


조금의 따뜻한 관심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