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페스토 만들기

 

도덕마을 입니다.

 

(바질페스토 만들기)

 

 

 

 서울에 사시는 분께서 바질을 심어 보라시면서

씨앗을 보내 주셨습니다.

 

 

다양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심어 보았지만

바질은 먹어는 보았지만 처음으로 심었습니다.

 

하우스에 봄에 심었더니 병해충도 별로 없고

가을 까지 잘 자라 주었습니다.

 

 

 

 

 

그동안 모듬쌈 속에 넣어 드렸다가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보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시골이라 파마산 치즈 를 구할수가 없었는데

이그림님께서 이것저것 챙겨 보내 주셨습니다.

 

 

땅콩은 올해 농사 지은 것이고

잣은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작년 것을 볶았습니다.

 

 

 

 

 

먼저 땅콩과

잣을 분쇄를 하고

마늘과 파마산 치즈가루 를 넣고

 

 

 

요즘은 소금도 이쁜 병으로 나오네요.

 

 

 

바질은 썰어 넣고 올리브 기름도 넣고

소금과 후추 가루를 조금씩 넣었습니다.

 

 

 

 

캇터기에 갈았습니다.

 

 

 

 

 

우리 식구들은 바겟트 빵을 좋아 합니다.

 

 

 

 

발효커피 한 잔 과

 

가끔은 새참이나 아침에 빵을 먹기도 합니다.

 

 직접 키운 바질로 바질페스토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