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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울트라 마라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4. 10. 11.

 

영동에서는 해마다 이때면 울트라 마라톤을 합니다.

올해는 참가 선수가 56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영동 에서 출발~심천면~범화~우리집~도덕재~

도마령고개~상촌~매곡~노근리~와인 코리아를

101k를 밤을 세워 완주를 한다고 합니다.

 

 

 

 

현수막도 새로 맞추고

우리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께서도 방문을 하셨습니다.

 

 

 

올해는 이벤트를 준비 했습니다.

은행알에 글씨를 써넣고 뽑기로 했습니다.

 

 

 

 

 

국화는 머리를 맑게 하기 때문에

국화차를 준비했습니다.

 

국화가 늦게 피기 때문에

올해 마라톤 용으로 작년에

스테비아와 함께 미리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우리집 까지 1,2등 도착하신 분들 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전화번호와 주소를 적어 두고 가셨습니다.

 

 

 

도덕재 넘을때 힘드시면 스테비아 한 잎 드시라고

생잎 스테비아도 준비를 했습니다.

 

 

 

 

 

 

우리집이 34k지점 입니다.

바로 도덕를 넘어 가시려면 긴 옷도 꺼내어 입고

어떤분은 자리에 누었다가 가시기도 하셨습니다.

 

 

 

반가웁게 인사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활동 하고 있는 카페 회원님께서도 참가 하셨습니다.

기념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이팀은 한꺼번에 5명이 당첨이 되셨습니다.

 

 

 

 

손이 곱아서 주소도 적기 어려워

전화번호만 적으시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한창 뛰고 계시는 시간

저는 택배 용지 정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선물 이지만 정성것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나가시는 분들도 드시고

큰 들통으로 차를 3통 가득 끓였습니다. 

종이컵 600개가 넘게 들어 갔습니다.

 

작년에는 길옆으로 곱게 벼려진 종이컵을 줍고 다녔는데

올해는 영동 시내에 있는 서울 이빈후과 원장님께서

모두 주워 주시고 가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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