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씨래기 무우와 약초된장^^

 

씨래기 무우를 심었습니다.

 

 

 

 

식용 국화를 심을려고 밭을 마련했던 곳에

구멍을 뚫고 솎아 먹을려고 씨앗을 넉넉하게 넣었습니다.

 

 

 

 

 

 

 

 옆지기랑 형부는 비벼 먹는걸 좋아합니다.

 

 

 

 

 

바삐 살다보니 열무나 야채를 씻을 때는

소쿠리를 걸쳐 놓고 물을 흘러가게 하고 씻으면

야채가 떠내려 갈까봐 걱정 않하고 빨리 씻을수 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간이 상수도라 야채 씻을때는 이렇게 합니다.

수도물이면 안되겠지요.

 

 

 

된장을 끓일려고 호박이랑 호박순,호박꽃 

 

 

 

 

우리집 된장은 3년된 약초을 넣고 만든 된장이라 

색이 검습니다.

 

 

 

쌀뜸물에 멸치 육수를 만들고 감자부터 끓입니다.

 

 

 

 

완성된 된장찌개 입니다.

 

 

 

 

 

밥 하는데 햇 보리쌀을 넣었습니다.

 

 

 

 

 

비벼 놓은 사진은 없네요.

한참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많이 자라서 추석김치 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