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아이들 여섯명과 목사님,사모님 저
아홉명이 방학동안 도시 나들이를 갔습니다.
똑같은 티를 입고 갔더니
많은 사람들 중에 섞여 있어도
한눈에 금방 눈에 들어와서 편안하게 다녔습니다.
조조 할인 극장부터 관람 했습니다.
콘이랑 콜라도 사먹고요^^
밖으로 나가서 점심을 먹으려니 너무 더워서
한 건물 내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쇼핑이나 견학은 해보았지만
서점에는 처음 입니다.
사고싶은 책을 사라고 했더니 다양하게 가져 왔습니다.
시골 아이들이 이러한 시간을 통해서
보는 눈과 생각이 커지길 늘 기대 해봅니다.
좋은 모습으로 변하는 아이들을 통하여 귀농해서 가장큰
보람을 느낍니다.
장터에서 판매한 돈으로
시골 아이들이 못해본 것을 해줄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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