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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사는 이야기

서울서 농촌 일손돕기 왔습니다.

by 도덕마을(김금순) 2013. 8. 4.

 

서울 거룩한빛 광성 교회 에서 

 농촌 일손돕기 왔습니다.

 

 

 

 

 

 

참나무가 많이 있는 곳이라 장수 풍뎅이 가 많습니다. 

수명을 다한 표고목을 톱밥위에 깔아주면

장수 풍뎅이 가 날라와서 알을 낳습니다.

 

부모님과 함께온 학생들도 있습니다.

 

 

 

 

 

 

텃밭을 메우다 보니까 돌이 많이 나왔습니다.

힘이 없는 여학생 들이지만 열심히 도와 주어서 잘 끝 냈습니다.

시골에는 딸기 바구니가 쓸모가 많습니다^^

 

 

 

 

포도 순도 따주고 고추도 따주었습니다.

 

 

 

때마침 무더워가 주춤 했는데도

여학생들은 많이 지친듯 합니다.

 

 

큰 돌을 지랫대을 이용해서 꺼냅니다.

 

 

 

인류 미용사님도 오셔서 봉사를 하셨습니다.

 

 

 

 

올 봄에 종균을 넣은 표고나무를 세우고 있습니다.

많이 무거운데 이틀을 고생 하셨습니다.

 

 

 

비좁고 오랫동안 도배를 못한 시골집도

전문 도배사님들이 오셔서 깔끔하게 도배를 해주시고

청소 까지 해주셨습니다.

 

발 맛사지,영양제 투여,대문 도색 고추따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