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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밥상/여름 밥상

명월초 김치^^

by 도덕마을(김금순) 2013. 8. 7.

 

 

그동안 메뚜기랑 나비 애벌래 때문에

명월초 잎에 피해를 많이 보아서

하우스에 모기망을 설치했습니다.

 

 

 

 

이제는 명월초가 깨끗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8월6일 찍은 명월초 입니다.

 

 하우스에 모기망을 했더니 메뚜기랑 나비가 못 들어와서

명월초가 깨끗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명월초 김치 담그기

 

1)잘박한 명월초 물김치 담그기

 

 

물에 두번 씻은 명월초 입니다.

많이 만지면 풋내 날까봐 살살 씻습니다.

 

 

고추를 먼저 분쇄기에 분쇄를 하고

식은밥,마늘,양파, 효소액(보리수하고 매실액)을 모두 넣고

갈아 줍니다.

믹스기가 크니까 한번에 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소금도 넣고 갈아 줍니다.

 

 

 

당조고추 조금 넣고,맑은 젓국 조금,생수를 넣고 섞어주고

 

 

 

씻어놓은 명월초 위에 훌훌~

뿌려 놓습니다.

 

한두시간 지나면 명월초가 숨이 죽습니다.

살살 섞어주고 명월초 건지만 김치통에 담습니다.

 

 

 

이때 국물을 넣기전에

간을 봅니다.

 

국물이 입맛에 맞게 되었으면 건지 위에 부어 주면 됩니다.

이 과정만 확실하게 하면

국물김치를 맛있게 먹을수 있더라구요^^

 

 

 

냉장고에 넣고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

효소가 들어간 아삭아삭하고 당뇨에도 좋은 명월초 물김치 입니다.

 

방금 담구어서 먹었습니다.

아삭아삭하니 맛있습니다.

 

 

 


 

 

 

2)폼나는 명월초 김치

 

 

 

 

명월초 잎과 줄기를 따로 뜯어왔습니다.

 

 

 

 

 

 

 

 

삐득하게 말린 홍고추와 매실액,참치 액기스,마늘을 함께

분쇄기에 갈았습니다.

 

 

 

 

 

 

삼삼한 소금물에 명월초를 절여서 깻잎 김치처럼 담았습니다.

아삭아삭 맛도 좋고 보기도 좋고

명월초 김치 입니다.

 

명월초 판매방 바로가기= http://blog.daum.net/dodukmaul/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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