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딸래미 때문에 김치를 맵게 못먹습니다.
한박스 구입 했습니다.
파프리카가 맛도 색감도 좋습니다.
왼쪽이 당조고추 입니다.
아삭거리고 일반 고추보다 덜 매웁습니다.
파프리카를 믹스기에 갈아서
당조고추 고추가루를 함께 넣기로 했습니다.
쪽파 김치를 좋아하는 딸래미를 위해
파프리카를 갈아서 국물을 잘박하게 넣고 담았습니다.
대추채와 밤채를 넣었습니다.
과일즙,돌배효소랑 함께 넣었더니 익으면서 톡 쏘는 맛이 납니다.
곤달비가 이제는 끝물이라 질긴맛이 납니다.
판매를 하다보면 달팽이나
메뚜기가 구멍을 낸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소금물에 5일간 삭혔습니다.
텃밭에 연한 꼬들빼기도 삭혔습니다.
파프리카를 믹스기에 분쇄하고
당조고추 가루를 조금 넣습니다.
파,마늘효소,참치액젓,매실액,꿀,흑임자를 넣고
미리 버무려 놓았습니다.
삭혀서 만든 꼬들빼기 김치~
삭혀서 만든 곤달비 김치 입니다.
맵지 않은 빨간색 김치~
산모한테도 부담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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