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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5

까치밥 홍시 도덕마을입니다. 날씨가 제법 차갑습니다. 지난번에는 첫눈이 펑펑 내리더니 남겨 놓은 홍시가 뚝뚝 떨어졌습니다. 사위 중에 홍시를 제일 좋아하는 사위가 오면 따먹으라고 남겨 두었는데 그만 눈을 맞고 떨어졌습니다. 얼른 주어서 토끼와 닭을 주었습니다. 날이 또 흐리네요. 남아 있.. 2016. 12. 4.
달콤한 홍시넣고 만든 콜라비김치 콜라비가 귀할 때 몇 번 심어 보았지만 마트나 시장에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먹고 싶으면 손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멀리 강원도에서 보내온 콜라비 입니다. 어찌나 싱싱한지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콜라비로 김치를 담을려고 합니다. 올해는 감이 많이 달려서 너무 작습니다. .. 2014. 11. 13.
참새 잡을려고~ 도덕마을 산골재미 입니다. 귀농의 재미 중에 다양한 동물들과 만납니다. 그중에 오늘은 새들과 만남을 이야기 하려고요^^ 산이 많은 곳이라 동화같은 이야기가 종종 일어 났습니다. 몇년 전에는 매가 꿩을 물고 가다가 가마솥 옆에 떨어 트리고 간적도 있고 유리창에 부딛쳐서 뇌진탕 당.. 2012. 12. 8.
까치밥(홍시 이야기)^^ 전화가 왔습니다. 홍시 어떻게 되었냐구요~ 아차 싶었습니다. 시간되면 따서 드릴께요. 해놓고 김장하느랴 잊어 버렸던것 같았습니다. 어제 전화받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왔습니다. 저번에 따고 남은 감나무에는 감이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 떨어 지기도 하고 감이 필요 하신.. 2012. 12. 5.
곶감 만들기^^ 오늘은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가을비는 추위를 몰고 오기 때문에 그저께 부터 열 일을 제처두고 감을 땃습니다. 송이철이 끝나면 포도 수확을 시작하고 포도 수확이 끝날 무렵 부터는 이곳은 곶감의 고장 답게 가을이면 곶감을 만들기 위해 감 따느랴 정신 없이 살고 있어요. 작년에는 곶.. 2012.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