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2 도덕마을 가을 누름적~ 가을이 끝나기 전에 열매와 잎들이 지기전에 한두가지씩 모아 두었던 가을 채소로 누름적을 붙였습니다. 피고 지고 하던 오크라 꽃도 이제는 더 이상 꽃을 피우지 못하고 남겨진 오크라 열매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아 있던 오크라는 먹을 수 있는것은 따내고 털이 송송난 아주 .. 2014. 10. 20. 채소로 간을 맞춘 샐러드 ~~~~ 다양한 먹거리를 키우면서 혀로 느끼는 미각을 조미료 대신에 각 채소가 가지고 있는 도특한 맛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났습니다. 올봄에 나물 뜯으러 갔다가 크로바 처럼 생긴 예쁜 괭이밥을 만나면서 올해는 꼭 해보겠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신맛나는 채소)큰 괭이밥 .. 201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