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무2 과일무와 적무 올해는 무를 4종류 심어서 1차로 단무지 수확을 해서 판매를 하고 일반 무는 딸내미 주고 저장과 김치에 넣기 위해 남겨두고 적무와 과일 무를 더 춥기 전에 어제 뽑았습니다. 적무입니다. 날씨가 얼음이 얼어 밤에는 비닐을 덮어주었습니다. 과일 무 과일 무는 충격을 받으면 갈라집니다. 적무를 뽑아서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놓았습니다. 과일 무를 뽑아서 겉잎을 떼어내고 다듬어 놓았습니다. 적무와 과일 무를 잘라보았습니다. 덜 자란 것은 흰색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쪽은 적무 위 쪽은 과일 무를 무청 달린 채 . 크고 작은 무 혼합입니다. 어제 뽑아서 적무 작은 것과 일반 무로 무청 달린 채 알타리처럼 담았습니다. 무청과 같이 동치미 담아도 좋습니다. 다양한 김치 만들어 보세요^^ 맛은 일반 무와 비슷하나 밥상이.. 2020. 11. 11. 꽃 물김치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오래전에 단무지용 무 심는 곳에서 수확하고 남겨진 작고 못생긴 단무지 무와 무청을 한 자루 가져와서 무청도 넣고 동치미와 말려서 무 말랭이 담아 먹었던 생각이 나서 올해는 단무지 무를 넉넉하게 심었습니다. 단무지용 무가 잘 자랐습니다. 김장 때가 가까우니 심어둔 무 4 종류도 뽑아 보았습니다. 일반 무를 빡빡하게 씨앗을 뿌려 솎아 먹으면서 듬성듬성 두지 않고 서로 붙어있게 두면 천천히 자라고 한 끼 먹기 좋게 작게 키우면 보관이 더 잘 되더라고요. 일반 무는 크기가 알맞게 잘 자랐습니다. 단무지용 무는 길게 잘 자라고 적무와 과일 무는 같은 시기에 심었는데 크기가 너무 작고 아직 속이 덜 들었습니다. 그중에 단무지 무를 한 개를 잘라 꽃 물김치 담았습니다. 무는 먹기 좋은 두께로 .. 2020.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