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2 유채 줄기 김치와 유채 꽃 무침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꽃들이 연이어 피고 지고~ 우리 집 앞산과 뒷산에도 연두빛 새싹들이 수를 놓고 앵두꽃, 복숭아꽃, 배나무 꽃이 지면서 산에는 산벚 꽃도 지려고 합니다. 우리 집에는 봄을 알리는 유채꽃도 한창 피었다가 이제는 한 곳에는 베어서 산양 밥으로 건조를 해 놓았습니다. 오늘은 유채 꽃 이야기입니다. 노오란 유채 꽃을 잘라다가 꽃꽂이도 했습니다. 어릴 때에는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견과류 넣고 무침도 하고 날씨가 따뜻하면서 유채꽃이 피려고 쫑이 올라왔을 때 우리 집에는 두 마리 산양을 키우고 있는데 꽃대 올라온 유채는 산양 먹이로 주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어릴 때 유채 꽃대를 먹었던 기억이 나서 유채 꽃대를 손으로 연하게 잘라지는 부분까지 꺾어다가 소.. 2021. 4. 16. 유채 기름과 오만둥이 밥 어릴때 봄이면 가장 먼저 뜯어 먹었던 하루나 나물이였던 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이름이 다양하게 불리어 지고 우리 동네에서는 삼동초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몇번 심어 보기는 했었지만 나물만 먹어 보았습니다. 올 봄에 꽃도 보고 씨앗으로 기름을 짜보아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2014.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