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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하 전 만들기2

양하 고추 장아찌와 전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양하 고추 장아찌와 전 지난번에 양하 요리를 올렸더니 고추장 장아찌와 전 말씀을 하셔서 남겨 놓은 양하로 만들었습니다. 양하 꽃입니다. 양하 장아찌 만들기 양하는 요렇게 생길 때가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반으로 잘라서 껍질을 벗기면 쉽게 겉껍질을 벗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꽃대 올라온 양하와 덜 핀 양하를 반으로 잘라 세척을 하고 건조기에 꾸덕하게 말렸습니다. 양하가 연하면 고추장에 통으로 넣으면 되는데 꽃이 핀 것이라 절구 봉으로 두들겼습니다. 집 고추장으로 하면 곰팡이가 필 것 같아서 마트에서 고추장을 구입하고 수제 조청을 조금 넣고 버무렸습니다. 고추장 장아찌는 건지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고운 고추 가루를 넣고 버무렸습니다. 병에 담아 보관을 했습니다. 양하 고추장.. 2020. 9. 16.
양하로 장아찌, 전, 볶음을 했습니다. 도덕마을입니다. 오늘은 양하 요리를 올립니다. 양하 들깨 볶음 양하, 양 애간, 양애 이름이 다양합니다. 양하는 독특한 향과 아삭아삭한 식감 쌉쌀한 뒷맛 좋아하는 분들은 무척 좋아하는데 울 식구들은 좋아하질 않습니다. 올해는 좀 더 다른 방법으로 고기를 넣어서 만들었더니 모두 잘 먹었습니다. 일 년에 한번 나오는 양하는 잎이 무성한 땅속에서 올라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먹을 수 있는 귀한 식재료입니다. 꽃이 피기 직전에 부드럽고 맛이 있는 양하는 자칫 늦게 보면 꽃이 피어서 억세 집니다. 추석 무렵이면 양하 꽃이 땅속에서 올라옵니다. 올해는 조금 늦게 보았더니 꽃이 핀 양하가 많았습니다. 양하 꽃대가 올라온 것은 뜯어내고 꽃꽂이를 했습니다. 며칠 뒤에 다시 꽃이 올라와서 참 예쁜 모습이었는데 아쉽게.. 2017.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