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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말랭이만들기2

양파 말랭이와 볶음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곧 장마가 시작된다고 예보가 있고 올여름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도 있네요. 비가 많이 오면 야채값이 비싸고 미리 장아찌라도 담아 놓으면 무더위에 밥상 차리기가 편할 거라 양파 한 자루 구입을 했습니다. 저도 양파 모종 105구 트레이를 사서 심어 반은 뽑아서 파김치처럼 김치를 담그고 반 50개 정도는 수확을 했는데 딱 이 양파와 비슷합니다. (양파 말랭이 만들기) 구입한 양파는 껍질을 벗겨 썰고 건조기에 70도에서 10시간 아래위를 바꾸어 주면서 건조를 했습니다. 양파 껍질은 빡빡 문질러 여러 번 세척을 하고 건조를 했습니다. 육수에 넣으려고요. 바로 먹으려고 10시간 만에 꺼내어 찰밥 갈아서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청홍 고추, 통깨 맑은 젓국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렸습니다. .. 2023. 6. 26.
양파요리~오독오독 양파 말랭이 안녕하세요^^ 도덕마을입니다. 해마다 가을이면 양파를 3~4자루씩 저온 창고에 보관을 하고 먹는데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딸들도 안 오고 손님들도 안 와서 양파가 많이 남아 있어 시간 나면 다듬어 건조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올해도 양파 이벤트가 있어서 마침 소량으로 판매를 하시기에 이벤트에 참여도 할 겸 구입을 했습니다. 양파 껍질은 반을 잘라서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집니다. 양파 10개를 건조기에 넣고 11시간을 건조를 했는데 굵은 것은 덜 건조가 되었습니다. . 건조기에 건조를 했기 때문에 물에 헹구지 않고 바로 육수 물에 잘박하게 담가 놓고 뒤적이며 불려 주었습니다. 맛있으라고 진미채는 없고 마른 오징어가 있어서 딱딱해서 먹기 어려웁고 작게 잘라 물에 불리려다가 물 조금 넣고 뚜껑 닫고 .. 2021.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