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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3

호박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호박에 새우젓 넣고 찌개를 좋아해서 양은 많지만 가격도 싸고 한 박스 주문을 했습니다. 받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연하고 예쁜 호박이 먹기도 아깝습니다. 남편과 둘이 점심을 먹으려고 얼른 호박 큰 것 두 개 골라서 채칼에 쓱싹쓱싹 ~ 새우 젓 넣고 끓이는 것은 고우면 곰탕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새우젓을 넣고 찌개를 끓일 때는 채칼로 썰어서 합니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면 그냥 육수를 넣거나 물을 넣고 끓여도 되는데 고소한 맛으로 끓이려고 들기름에 살짝 볶다가 고춧가루 넣고 볶다가 물을 잘박하게 넣고 끓기 시작하면 고추 넣고 마지막에 새우 젓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오래 끓이면 곰땅이되어 호박만 익을 정도로 바로 끓입니다. 애호박 두 개 끓여서 다 먹었습니다. 구입을 양이 많아 고.. 2020. 5. 24.
애호박 말린것 판매합니다. 판매종료 처음에는 손자들 이유식 끓일때 호박을 넣을려고 애호박 건조를 했는데 늦가을에 애호박이 많이 열였습니다. 호박꽃 이런 애호박을 건조기에 건조를 했습니다. 퇴비를 많이 넣고 키웠더니 호박잎도 연했습니다. 호박이 숨어 있어서 약간 큰 호박도 들어 갔습니다. 애호박 말린.. 2014. 4. 7.
오이꽃 버섯요리^^ 귀농하기 전에도 가끔 버섯 채취하러 다녔습니다. 마음 편한 사람끼리 세 부부가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오이꽃 버섯은 특별나게 맛이 있지는 않지만 식감이나 노란 색이 너무 예쁘고 성격좋은 사람처럼 아무 식재료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일찍 올라오는 오이꽃 버섯은 .. 201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