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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국3

꽃꽂이 차수국 농장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3년도 꽃꽂이 마지막 사진입니다. 핑크색 구절초 가뭄 때문에 많이 죽고 조금 있습니다. 맨드라미와 레드향 순입니다. 아마란스. 자소엽 마당에 감나무에 약을 안 했더니 홍시가 익지도 않았는데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아시스를 사용 안 하고 나무줄기를 얼기설기 넣고 꽃꽂이를 합니다. 구절초, 자소엽, 아스파라거스, 아마란스. 구절초, 백일홍, 아스파라거스, 윤판나물 잎, 자소엽 구절초, 아스파라거스, 맨드라미, 레드향 구절초, 맨드라미, 아스파라거스, 레드향 풀 뽑는데 도마뱀이 자주 보입니다. 미니 백일홍 꽃이 아직도 예쁩니다. 늦게 꽃꽂이하려고 심은 메리골드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꼬리풀 꽃도 다시 피고 심지도 안 했는데 식용국화 연명국 고랑에 나온 메리골드꽃 그냥.. 2024. 2. 21.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22년 마지막 꽃꽂이 사진입니다. 곳곳이 단풍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길이고 가끔 동네 사람들과 걷기 운동 가는 곳인데 단풍이 예쁩니다. 집 앞에 느티나무도 단풍이 곱게 물들어 낙엽도 떨어져 있습니다. 꽃꽂이하려고 연명국 꽃을 수확하지 않은 곳에서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연명국은 꽃을 생으로 먹어서 좋지만 꽃 수명도 길어서 좋습니다. 백국도 비닐을 덮어 준 곳은 꽃이 잘 피었는데 안 덮어 놓은 곳은 살짝 얼었습니다. 연명국, 백국, 산국, 갈대 마지막으로 덜 익어 따 놓은 호박 한 덩이로 호박과 소쿠리에 꼽아 추워 보여서 야자 새끼줄이 있어서 감았습니다. 마당에 잔디도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1주일 뒤에는 갈대도 피고 늦게 핀 동국도 더 꼽고 따뜻하게 보이게 남천.. 2023. 3. 7.
산골 교회 꽃꽂이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지나간 산골 꽃꽂이 역시 가을은 국화의 계절입니다. 차수국 하우스 옆에 따뜻한 곳에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연명국 국화꽃이 피었습니다. 꽃이 아삭아삭 식감이 좋습니다.~^^ 차로 만들어 먹는 백국도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동국도 꽃꽂이하려고 남겨둔 양지쪽에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은 많이 수확을 못하고 삽목 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금관화가 먼저핀 것은 씨방을 달고 잎이 단풍색을 띄우며 마지막 활짝 피고 있습니다. 금관화, 양하잎, 붉은 댑싸리가 익어가서 같이 꼽았습니다. 금관화는 줄기를 잘라내면 하얀 진이 나와서 손에도 옷에도 묻지만 그래도 꽃이 화려하고 예쁩니다. 백국 연명국 잘 익은 맷돌 호박을 얻었습니다. 호박 손질한 것은 산양들이 잘 먹습니다. 도덕마을 식용꽃 3종으로 나란.. 2023.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