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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2

매실 장아찌 쉽게 담그는 방법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해마다 매실 장아찌를 담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매실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손질을 해서 보내 주시에 쉽게 담습니다. 작년에는 받자마자 바로 건조기에 수분을 날리고 꾸덕한 매실을 설탕 1:1로 부어 줍니다. 설탕양을 줄이기 위해 작년에는 이렇게 담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바빠서 받고 바로 설탕과 1:1로 넣고 동봉한 비닐봉지에 비닐봉지 1개 더 담아서 설탕을 넣고 가끔 뒤집어 주고 한 달 후에 건지는 건지고 국물은 따로 보관을 하고 노릇노릇 쪼글쪼글 건지만 건지고 먹을 만큼 꺼내어 단맛을 빼려고 식초와 소주 조금 같이 넣어 세척하듯이 설탕물을 빼 줍니다. 고춧가루, 고추장을 넣고 버무리면 끝~ 가끔 밥상에 올리어 밑반찬으로 먹습니다. 새콤달콤 아삭아삭. 고기 먹을 때 좋고 요즘 같이 .. 2023. 8. 6.
쉽게 매실 장아찌 만들기 도덕마을 김금순입니다. 영동을 드나 들은 지 올해가 딱 20년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무농약으로 농사를 지었으니 올해가 무농약 농사 20년이 됩니다. 맨 처음 밭에 심은 것이 매실나무와 감나무를 제일 많이 심고 그 외 과실류를 조금씩 심었습니다. 매실나무 심은 매실나무 밑에는 이곳 야생에 많이 있는 장수풍뎅이들이 살기 좋게 참나무 톱밥을 깔아 놓고 사람이 다니는 길에는 마당에 심을 잔디를 심어 놓았습니다. 봄이면 청매와 홍매로 차도 만들어 먹었지요^^ 약을 안 해도 매실이 주렁주렁 많이 달렸습니다. 가끔 딸들이 오면 우산에 매실 쉽게 따는 체험도 하고 양이 많으면 벼 건조하는 망을 깔아 놓고 매실 따기를 합니다. 더위를 피하려 매실나무에 매달린 장수풍뎅이를 매실 통에 잡아넣기도 하곤 했었습니다. 이렇게 ..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