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2 깔끔 하고 시원한 어묵탕 끓이기 어묵을 마을 회관에 가져가서 끓여 먹을려고 두었다가 갑짜기 찿이온 한파 때문에 장작 보일러에 불 지펴 놓고 뜨끈한 어묵을 끓여 먹었습니다. 춘자네 수제 어묵 입니다. 스프까지 같이 보내 주셨습니다. 어묵 담을 그릇 찿다가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보니 그릇에도 관심이 .. 2016. 1. 26. 되비지 씨래기탕^^ 겨울이면 산골 밥상에 빠질수 없는것이 씨래기 입니다. 해마다 처마 밑에 씨래기를 엮어서 달아 매어 놓고 한줄씩 삶아놓고 먹습니다. 형제들 한줄씩 떼어내서 보내주고 딸래미들 쌀 뜸물만 부어 끓여 먹을수 있도록 만들어 보내주었습니다. 씨래기도 씨래기 전용 무우청이 연하고 맛있.. 2014.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