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8 단풍 깻잎으로 세가지 담았습니다^^ 가을이면 아무리 바빠도 노란 단풍 깻잎을 따서 깻잎 김치를 담습니다. 형부가 좋아하시는 삭혀서 삶은 깻잎김치 옆지기가 좋아하는 간장에 담은 생 깻잎김치 제가 어릴때부터 즐겨 먹었던 된장에 삭힌 깻잎 김치 서로 달라서 각자 좋아 하는 깻잎 김치를 세종류로 담습니다. 들깨 모종.. 2014. 3. 8. 오이꽃 버섯요리^^ 귀농하기 전에도 가끔 버섯 채취하러 다녔습니다. 마음 편한 사람끼리 세 부부가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오이꽃 버섯은 특별나게 맛이 있지는 않지만 식감이나 노란 색이 너무 예쁘고 성격좋은 사람처럼 아무 식재료에 넣어도 잘 어울립니다. 일찍 올라오는 오이꽃 버섯은 .. 2013. 11.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