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2 보름나물 맛있게 만드는 방법 오곡밥은 정월 대보름 전날 저녁에 미리 지어서 아홉 가지 나물과 함께 보름 명절의 음식으로 먹습니다. 그 해의 곡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겼답니다. 잡곡밥하기 오곡(찹쌀, 차수수, 차좁쌀, 붉은팥, 검정콩) 다섯 가지 곡식을 시루에 쪄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압력 .. 2015. 3. 4. 달래 랑 토사자 더덕 견과류 밥^^* 명절때는 못가보고 대보름 쯤에는 친정을 다녀 옵니다. 친정 엄마 혼자서 시골에서 사시기 때문에 이웃집 분들 모시고 식사라도 한끼 대접 해드리고 옵니다. 저도 귀농해서 보니 급할때는 이웃 분들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 입니다.. 친정 엄마는 해마다 눈덮인 산속에서 달래를 캐십니다. .. 2013. 2. 25. 이전 1 다음